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분들이 흔하게 듣는 말 중에 하나가 구글 SEO에 맞춰야 된다는 말입니다. 저 또한 많이 듣는 말 입니다만, 사실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진 용량이 크면 클 수록 페이지 로딩 속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말은 심히 공감하였습니다.
지금 바로 사진 용량 쉽게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대부분의 컴퓨터에 내장되어 있는 캡처 도구입니다.
1. 캡처 도구 사용 시 용량 변화
해당 캡처 도구를 사용할 경우 사진 용량 변화가 제일 궁금하실 겁니다.
제가 찍었지만 너무 잘 찍은 저희 동네 사진입니다. 해당 사진의 용량을 캡처 전과 후로 비교하면 용량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 아래에 보이시나요?
캡처도구를 통해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용량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드래그를 통해 원하는 부분만 사진으로 오려낼 수 있는 부분이 아주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만약에 구글 SEO 최적화 방식에 대해 조금이라도 믿는 구석이 있으시다면 이 방법을 통해 업로드하는 사진 용량을 줄이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구글 SEO 최적화 방식에는 이외에도 제목 123, 본문 123 맞춰서 쓰고 사진은 적게 넣기, 사진에 대체 텍스트 달기 등 항간에 나도는 이야기는 많은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진 1개에 글만 줄줄 달아서 썼는데 최적화된 경우를 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저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기에 이것저것 다 해보는 것이죠.
2. 캡처 도구 사용법
가장 중요한 캡처 도구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컴퓨터 화면 좌측 하단 작업표시줄에 검색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해당 검색창에 캡처 도구를 검색하시면 첫 번째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작업 표시줄에 고정이라는 메뉴를 누르시면 윈도우 하단에 고정되며 필요할 때마다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에 고정된 캡처도구를 원하는 사진을 띄워놓은 상태에서 클릭하여 새로 만들기를 누른 후 드래그&드롭으로 사진을 다시 캡처합니다. 이후 저장하시어 업로드하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그림판에 붙여넣기를 해서 용량 변환을 하는 방법 또는 tinypng, compress jpea 등과 같은 무료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사이트에 일일이 들어가서 파일 업로드하고 변환하는 것은 나름 수고스러운 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귀찮은 저에게는 작업표시줄에서 바로 당겨 쓸 수 있는 캡처 도구가 제일 유용한 것 같습니다. 까먹을 만하면 아래에 보여서 계속 쓰는 습관도 들이게 된 것 같습니다.
간단한 사진 크기 변환 방법을 소개드렸는데요. 여러분도 한번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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