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하다 또는 채하다 무엇이 맞는 단어인지 궁금하신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속이 좋지 않다는 뜻을 의미하는 것은 바로 '체하다' 입니다. 그럼 채하다는 무슨 뜻일까요? 지금부터 체하다, 채하다 라는 단어의 의미와 사용법에 대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체하다 채하다 맞는 단어는?
말씀드렸듯이 속이 좋지 않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단어는 바로 '체하다' 이며 '채하다'는 없는 단어입니다. '체하다'를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속에 뭔가 남아 있어 소화되지 않고 꽉 막힌 느낌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체하다'를 활용한 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A : 나 체한 것 같아. 속이 안 좋아.
B : 언제 체했어? 먹은 것도 없잖아.
이처럼 '체하다'라는 동사는 활용 방법에 따라 '체하다'뿐 아니라 '체했다', '체할라', '체한다' 등 여러가지 형태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체하다'는 '얹히다' 라는 말로 대체될 수 있는데요. '얹히다' 라는 단어는 무언가에 덧붙이는 의미로 주로 사용하지만 속이 좋지 않고 무엇인가 남아 있는 것 같을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체하다 다른 의미
'체하다'는 속이 좋지 않다는 의미 외에 다른 의미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바로 '~인 척 하다'라는 말을 표현할 때 사용되는데요. 쉽게 예를 들자면 '모른 체하다', '못 본 체하다', '아는 체하다' 등의 표현으로 응용이 가능합니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아는 체하다'의 경우 표준어 규정에 따라 붙여쓰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조금 더 명확하고 공식적인 자료를 원한다면 국립국어원 한국어 어문 규정을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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