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최근에 배우 송중기 씨 하반기 복귀작으로 떠들썩한 JTBC 새 드라마인 '재벌집 막내아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방송은 11월 18일 금요일 밤 10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금토일로 주 3회 편성이 되었습니다.

보통 주 2회로 편성되는데 주 3회라니 일주일이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 기분이 벌써 들뜨네요.
16부작이 예정되어있다고 하지만 변동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흥행 보증수표인 송중기 배우님 복귀작이라서 기대되는 것도 있지만 저는 웹툰과 원작 소설을 먼저 접해서 흥행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재벌 스토리 정말 안 좋아하거든요. 뭔가 한국 특유의 정서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거리두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게 웬걸.. 웹툰부터 접해서 웹소설까지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그래서 기대하고 고대하다 이렇게 포스팅도 하게 되었어요.
스토리 정보
먼저 스토리를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윤현우(송중기)는 어려운 집에서 흙수저로 태어나 대한민국 최고의 대기업인 순양 그룹에 입사하여 비서까지 올라갑니다.
그 후 이용당하고 버려져 순양 그룹 진양철(이성민)의 손주 진도준(송중기)으로 회귀합니다.

진도준(송중기)은 상속권과는 거리가 있는 재벌가의 무시받는 집안의 막내아들로 회귀 전 기억을 토대로 순양 그룹을 장악하는 복수극을 준비해 갑니다.
그 과정에서 장남인 진영기(윤제문), 사촌 형 진성준(김남희)과 대립구도를 가지게 되고 순양 그룹을 파헤치는 정의감 넘치는 검사 서민영(신현빈)과 협력하기도 합니다.
회귀한 직후 배경이 80년대이기에 그 시절의 모습을 반영한 배경들이 또 보는 묘미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기대 이유
먼저 해당 드라마의 성공을 예상하는 이유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도 있겠지만 재벌집막내아들 원작 소설의 성공때문입니다.
산경님이 쓰신 동명의 웹소설은 짜임새 있는 각본으로 연재 날짜만 기다린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 항상 투데이 베스트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이유라고 한다면 '뷰티풀 마인드'나 '성균관 스캔들'의 극본 작가인 김태희 작가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본 원작에서는 로맨스 흐름이 많이 없었는데 극 중 서민영(신현빈)의 비중이 높아졌다고 하네요.
이런 부분이 좀 더 넓은 스펙트럼의 시청자들이 해당 드라마에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이번에 연출을 맡은 베테랑 정대윤 감독님의 연출 또한 기대를 더해주지 않나 싶습니다.
재벌집막내아들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가능하며 스트리밍은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에서 이용가능합니다.
세 군데 중에 한 군데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드물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더욱더 많은 사람이 보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이 11월 20일에 시작되는 만큼 과연 얼마만큼 큰 파급력이 있을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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